점 치료
흔히 점이라고 하면 피부에 색소가 침착 되는 것을 이야기하나 의학적 의미의 점은 점 세포로 이루어진 모반만을 말합니다. 점이 생기는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색소형성 세포인 멜라닌세포의 발생학적 이상이나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용상의 문제로 치료하려는 경우가 많으나 의학적인 문제로 치료하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용상의 문제로 치료하려는 경우가 많으나 의학적인 문제로 치료하려는 경우도 많습니다.
작은 점/ 후천성 점
깊지 않은 점은 탄산가스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튀어나온 점
피부를 정교하게 깎을 수 있는 어비움 레이저를 이용하여 튀어 나온 부분을 깎은 후 탄산가스레이저를 사용하여 점을 없앱니다.
선천성 점, 깊은 점, 푸른 점
어비움 레이저나 탄산가스 레이저로 피부 표면을 고르게 한 뒤 색소세포를 선택적으로 감소시키는 큐 스위치 레이저를 사용 하여 남아있는 색소세포를 마무리합니다.
치료간격
점의 경우 조직학적인 이유로 인해 아주 깊은 것에서부터 표피에만 있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무리하게 한번에 치료하는 것은 여드름흉터나 곰보자국과 같은 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3-4회에 걸쳐 치료하게 되며 치료간격은 2개월 이상 입니다.
다만 점은 흉터가 남을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1회 시술 시 흉터가 남지 않을 정도에 한에서만 치료하므로 점 세포가 깊이 자리잡고 있다면 여러 번에 걸쳐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염두하시고 시작하실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점은 흉터가 남을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1회 시술 시 흉터가 남지 않을 정도에 한에서만 치료하므로 점 세포가 깊이 자리잡고 있다면 여러 번에 걸쳐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염두하시고 시작하실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시술 경과 및 처치
- 점 뽑고 일주일 후 : 딱지는 살성에 따라 저절로 조금씩 떨어집니다. 필요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확인 후 색소탈피제,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 점 뽑고 2개월 후 : 다시 올라온 점을 확인하시고 재 시술합니다.
오타반점
오타반점은 흔히 출생시부터 존재하나 일부는 그 이후에도 생길 수 있으며 사춘기가 지나면서 색깔이 점점 짙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저절로 없어지지 않으므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평생 지속되며 극히 드물게는 악성 흑색종이라는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
큐스위치 방식의 엔디야그 레이저,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를 사용하여 피부에는 손상을 거의 주지 않고 진피 깊숙이 위치한 멜라닌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킵니다. 하지만 색소의 위치가 워낙 깊기 때문에 1~3달 간격으로 상태에 따라 3∼10회 정도 시술을 받아야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출력 색소전용 레이저인 레이저토닝을 이용하여 1~2주 간격으로 5~10회정도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출력 색소전용 레이저인 레이저토닝을 이용하여 1~2주 간격으로 5~10회정도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메디컬 스킨케어
약 2달 간격으로 레이저 치료를 하면서 그 사이에 1-2주 간격으로 바이탈 이온트, 이온자임, 옥시젯 요법, 스케일링 등의 미백효과를 지닌 메디컬 스킨케어를 병행하여 치료하면 좀 더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타반점은 일반적인 색소 증상과 달리 멜라닌 색소가 깊이 위치하고 있어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레이저 시술 후에도 색소가 다시 조금씩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서 장기간 꾸준히 치료에 임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타반점은 일반적인 색소 증상과 달리 멜라닌 색소가 깊이 위치하고 있어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레이저 시술 후에도 색소가 다시 조금씩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서 장기간 꾸준히 치료에 임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술 후 주의사항
- 레이저 시술 후 피부 건조, 홍반이나 색소 탈실 침착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합니다.
- 레이저 시술 후 피부 건조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