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세션(Megasession) 기법
메가세션(Megasession) 기법은 적어도 1,000개 이상의 모발 단위를 탈모부위 전체에 걸쳐 일시에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모발 단위란 1개 또는 2-3개로 뭉쳐서 자라나는 모발의 덩어리를 말하므로 모발의 수로는 2000개 이상이 되는 수술방법을 megasessio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빠른 시간 내에 넓은 부위의 탈모 부위를 가릴 수 있으므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점을 든다면 넓은 수술 부위를 시술하므로 수술자의 많은 경험과 숙련도가 더욱 요구되며, 5명 이상의 많은 수의 수술 보조자가 필요하고, 수술 시간도 800-1000개를 수술할 때보다는 좀더 걸리는 단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운세상에서는 자연스러운 모발이식을 위해 오랜기간 모발이식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므로 그간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의 축적으로 메가세션을 한다고 해도 수술시간이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모발이식시 머리카락의 방향과 가르마 등을 고려하여 이식하며, 최대한 모공에 이식함으로써 모발의 방향이 자연스러워 시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즉, 빠른 시간 내에 넓은 부위의 탈모 부위를 가릴 수 있으므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점을 든다면 넓은 수술 부위를 시술하므로 수술자의 많은 경험과 숙련도가 더욱 요구되며, 5명 이상의 많은 수의 수술 보조자가 필요하고, 수술 시간도 800-1000개를 수술할 때보다는 좀더 걸리는 단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운세상에서는 자연스러운 모발이식을 위해 오랜기간 모발이식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므로 그간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의 축적으로 메가세션을 한다고 해도 수술시간이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모발이식시 머리카락의 방향과 가르마 등을 고려하여 이식하며, 최대한 모공에 이식함으로써 모발의 방향이 자연스러워 시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수술 전 준비사항
복용하고 있는 약 확인
수술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는 평소에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지 또 어떤 약인지를 의사에게 말해야 합니다. 특히 한약이나 아스피린 성분이 포함된 진통제, 술, 담배, 종합 비타민 및 영양제 등은 출혈 소인을 높이므로 수술하기 적어도 2-3주전에는 끊도록 하며 안전을 위해서도 수술 전에 후천성 면역 결핍증과 간염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수술 전 두피관리
수술을 받게되는 환자는 수술 전에 집에서 미리 약용 샴푸로 전날 밤과 수술 당일 아침에 머리를 감고 오시면 됩니다. 물론 수술 전에 두피 스케일링을 해주어 두피의 모공에 쌓인 노폐물이나 세균의 분포를 저하시키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입니다
자연스러운 모발이식을 위해 이발금지
수술을 받을 환자는 수술전 2주이상 이발을 하지 않고 오히려 기른 채로 오는 게 좋습니다. 이로써 향후 탈모증의 진행 형태를 파악하고 현재의 머리카락의 특성이나 머리카락의 방향 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므로 모발이식의 효과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진행과정
모발을 이식한 후 옮겨 심은 머리카락은 대부분 퇴행기의 과정을 거치면서 저절로 탈락되는데 대부분 첫 2주일부터 빠지기 시작하여 3개월까지 거의 대부분의 모발이 빠지게 됩니다. 그후 3개월 정도의 휴지기 과정을 거쳐 새로 모발이 성장하므로 새로운 모발은 정상적으로 수술 후 적어도 약 3-4개월 이상이 지나야 볼 수 있으며 이 기간은 개인간에 다소 차이가 있고 일부 계속 남아 있는 머리카락은 그대로 처음부터 내내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편차가 있으며 수술받은 부위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모근의 생착율은 95% 이상입니다. 하지만, 탈모 부위 피부가 기름지고 두껍거나 아주 얇은 편인 경우 생착율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0% 정도 감소합니다. 수혜부가 전두부 모발선을 포함한 앞머리 부분인 경우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많은 양의 식염수로 부풀리게 되므로 수술 다음날부터 2-3일간 눈꺼풀 주위가 심하게 붓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처음 2-3일간은 휴가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붓기가 심하더라도 수술후 충분히 조절할 수 있으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술 후 주의사항 및 경과
약물복용과 취침
복용 하시는 약물은 아침, 점심, 저녁 1일 3회 복용하게 되며, 상태에 따라 5-7일 정도 복용합니다. 혹시라도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처방해드린 약을 한 번 더 드셔도 됩니다. 물론 다음날 내원하셨을 때 의료진에게 말씀해 주시면 따로 진통제를 처방해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수술당일에 통증이 가장 심할 수 있으나 실제로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잠을 잘 때 혹시라도 수술 받은 뒷머리가 눌려서 좋지 않으리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실제로는 정반대입니다. 오히려 반드시 머리를 하고 눕는게 지혈이나 통증예방에 더욱 좋으므로 되도록이면 반듯하게 누워서 주무시는 게 더욱 좋습니다.
수술 다음날부터 5일째
수술 후 5일째부터 머리를 감을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수술 받은 부위에는 특별한 관리는 필요없고 모발을 떼어낸 뒷머리 부위는 매일 스스로 소독하도록 합니다. 5일이 지나면 정상적인 활동을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수술받은 부위에는 피딱지와 같은 것들이 엉겨붙어 있겠지만 머리를 감으면서 조금씩 감소되므로 일부러 떼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수술후 2주째에 떼어낸 부위에 실밥을 제거하면 수술과정은 완전히 끝납니다.
그러므로 시간적인 여유가 상대적으로 적은 직장인의 경우도 휴가기간을 이용해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적인 여유가 상대적으로 적은 직장인의 경우도 휴가기간을 이용해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관리
모발이식 후 자리잡는 기간은 2주정도
모발이식후 3-4 일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 기간에 이식한 뿌리가 생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야하며, 이식된 부위를 긁거나 부딪치면 안됩니다. 수술부위에 물이 묻거나 또는 가려울 때는 곱게 눌러야지 문지르면 안됩니다.
모발이식 후 수일간 붓게됩니다.
앞 머리부분에 모발이식을 했을 경우 앞이마와 눈부위가 3-4일간 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곧 빠지며, 특별한 조치는 필요없으나 좀 더 빨리 개선하기 위해서는 많이 걷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인 동반탈모
모발이식을 한 후 이식된 모발은 수술직후부터 천천히 탈락하게 됩니다. 이때 빠지는 모발을 자세히 보면 뿌리는 남고 털만 빠진 경우입니다. 말하자면 수술이라는 일시적인 충격에 의해 이식된 털의 뿌리는 남고 털만 빠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현상은 수술후 2주부터 발생하여 3개월간 진행됩니다. 이식된 모발의 뿌리에서 새로운 모발이 생성되어 자라나오는 데는 약 4개월 이상이 걸리므로 5-6개월 이상 느긋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수술 후 합병증
모발 성형술의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합병증의 종류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따라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합병증을 중심으로 그 치료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술 후 통증 10~20%
보통 공여 부위인 후두부(뒷머리)가 수술 후 수일간 통증을 느낄 수 있습 니다. 물론 진통제를 투약하므로 참을 수 없을 정도는 아니며 쉽게 조절 됩니다.
출혈, 안면 부종, 모낭염 등
출혈, 안면 부종, 모낭염, 감각 이상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주의가 필요 합니다.
바위표면과 같이 울퉁불퉁해짐
수술받은 부위가 주위 피부보다 울퉁불퉁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거의 나타나지는 않지만 발생하는 경우 에는 레이저나 전기 소작기를 이용해서 높이를 맞추어 주면 됩니다.
비후성 반흔 또는 켈로이드
가장 치료하기 힘든 합병증이나 다행히 발생빈도는 낮으며, 특히 흑인에서 발생율이 높습니다. 치료로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제를 병변 내에 주사합니다.
생착률의 감소
특별한 원인이 없이 이식한 모근에서 모발이 잘 자라지 않는 경우로 이는 알 수 없는 원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외국에서는 ‘X factor' 라고 합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은 이식편을 준비할 때 과도하게 모근을 다듬어서 손상을 입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될 뿐입니다.
하지만 이상의 후유증들은 그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생착률이 감소하는 부작용 이외에는 발생하더라도 모두 치료가 가능하므로 수술자의 지도에 따라 잘 따라 주시면 염려가 없으므로 안심하고 치료를 받으셔도 됩니다.